COLUMN · 2026-08-05
나성동 새롬동 이주 직장인의 주중
나성동과 새롬동 대단지로 옮겨와 주중을 보내는 직장인이 목요일쯤 몸이 가장 무거워지는 흐름을 정리했습니다.
새 동네에 몸이 아직 안 익습니다
행복도시 신도심인 나성동과 새롬동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새로 이주한 직장인이 많은 곳입니다. 근무지를 따라 옮겨온 뒤 주중에는 이곳에서 지내고 주말에 본가로 오가는 형태가 흔합니다.
이사한 지 얼마 안 되면 낮에는 새 환경에 적응하느라, 밤에는 낯선 잠자리에 적응하느라 몸이 두 번 긴장합니다. 자리가 바뀌면 깊은 잠에 드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 보통이고, 여기에도 개인차가 큽니다.
피로가 주 단위로 쌓입니다
월요일 이동으로 한 주가 시작되고 금요일 이동으로 마무리되니 실제로 온전히 쉬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. 이 형태가 몇 달 이어지면 피로가 하루 단위가 아니라 주 단위로 쌓입니다.
월요일에는 견딜 만하다가 목요일쯤 몸이 유난히 무거워졌다고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. 주말에 완전히 풀지 못한 피로가 다음 주로 넘어가면서 조금씩 남기 때문입니다.
주중에 한 번 끊어주기
주말에 몰아서 회복하려는 방식은 이동 시간까지 겹쳐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주중 한가운데 한 번 끊어주는 쪽이 나머지 이틀을 버티는 데 낫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.
나성동이나 새롬동 대단지는 동과 호수가 비슷해 찾기가 애매하니 동 번호와 정문 위치를 미리 알려주시면 도착 시간이 줄어듭니다. 주로 무거운 부위를 먼저 말씀하시면 그쪽에 시간을 더 배분합니다.